Hlin

부서진 마지막 숨의 노래 Lyrics

부서진 마지막 숨의 노래 video

Hlin
Overview
Votes:
0
Wrong lyrics?

Hlin - 부서진 마지막 숨의 노래 lyrics

기억속에 흐르던 수억의 잔가시들이
흐름을 멈춘 희열의 그 순간
한결 가벼워진 상실의 조각들
그렇게 나와 마주한 그 순간 조용히 손 끝에 내린 (깨진 눈동자의 흔적)
그 슬픈 향기들 덕에 (맘은 온통 저리게)
결국 이기적이던 내게 원망과 같은 실소를 떨리던 네 슬픔을 뒤로한채
아프던 네맘 편하지 않게
수없이 내쳤던 (견디지 않던)
미친 세상속 (지쳐만 갔던 내게)
경멸의 미소를.. 내안에 조용히 숨쉬던 루비들이
이젠 굳어버린 바위가 되어가겠지Hlin - 부서진 마지막 숨의 노래 - http://motolyrics.com/hlin/_e066100-lyrics.html
남은 한톨의 눈물까지도
떨궈버린 잿빛 시계도
더이상 날 위해 울어주지 않아 떨리던 네 슬픔을 뒤로한채
아프던 네맘 편하지 않게
수없이 내쳤던 (견디지 않던)
미친 세상속 (지쳐만 갔던 내게)
경멸의 미소를.. 부서진 너의 눈가에 맺혔던 고통의 온기를
닦아 줄수 없게 떨쳐낼수 없게 슬픔 남긴채 네 맘편치않게
한탄의 마지막까지 역겹도록 이기적인 내게
경멸의 미소를...

Write a comment

What do you think about song "부서진 마지막 숨의 노래"? Let us know in the comments below!

Recommended song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