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antasy Train Lyrics

길을 잃은채 늘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
발디딜틈도 마음둘곳도 없는 작은 공간에
찌들어가는 세상얘기를
마른 한숨으로 작게 내뱉고 무표정함에 다 익숙해져 버린 표정들
권태로운 체념 더운 욕망따위가 담긴 시선은
비웃음 같은 문이 닫힐수록
불안함에 점점 가까워지네 저 언덕넘어 나의 꿈이 있을까
시간은 내 등뒤를 쫒아오고 있는데
누군갈 돌아볼 여유따윈 없는 내
바쁜하루 끝 없는 하루 각자의 시선 또 각자의 Headphone으로 맘을 닫은채No Reply - Fantasy Train - http://motolyrics.com/no-reply/fantasy-train-lyrics.html
회색빌딩숲 그 한가운데로 나를 버리고
삶은 원래 고단한거라며
어둠이 뒤섞인 거릴 걸었네 저 언덕넘어 나의 꿈이 있을까
시간은 내 등뒤를 쫒아오고 있는데
누군갈 돌아볼 여유따윈 없는 내
바쁜하루 난 어디쯤을 지나치고 있을까
분명히 어디선가 멈춰서야 했는데
난 그냥 여기 앉아있었던것 뿐이야
그것뿐이야 (여기가 어딘지 잘 알고 있는데) Fantasy Trai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