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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finite H - Can't Do It lyrics
[호야] 풋풋했지 너와 난 따스한 봄처럼
 늘 함께했지 사진 속에 꼭 붙잡은 손처럼
 니가 너무 이뻐서 잘 보이고 싶어서
 무리 좀 했었었어 사실 부담 됐었었어
 나 목을 맸었었어 너에게
 밤새 일해 눈이 벌개 져도 피곤한 티 안 냈지 절대
 그만큼 좋았어 난 니가
 아니 정말 많이 좋았지 우리가 그렇게도 풋풋했는데
 너 하나면 다됐었는데
 설레임은 서서히 멈추고
 넌 너무 편하기만 해
 너의 말에 집중이 안돼
 때로는 지겹기도 해
 오늘은 나 네게 얘기할래
 우리는 식었어 내가 미안해 생각이 엉키지 않게
 정리를 했는데도 잘 안돼
 밥도 거르고 큰 맘 먹고 만나도
 막상 얼굴 보면 말 못해
 말 못해 [동우]뜨거웠지 너와 나 한 여름처럼
 진도가 빨랐어 널 보러 가는 발걸음처럼
 한 여름 밤에 꿈처럼 짜릿했어
 함께면 하루가 짧아 잠깐 본 것 같은데 날이 샜어
 많이 했어 어떤 약속들
 언제나 느끼고 싶었어 너의 감촉을
 그토록 찾아 헤맸었던 나의 반쪽을 나 찾은 것 같았어Infinite H - Can't Do It - http://motolyrics.com/infinite-h/cant-do-it-lyrics.html
 널 만나서 이런 맘 절대 안 변할 줄 알았어 그렇게도 뜨거웠는데
 너 하나면 다됐었는데
 두근거림은 서서히 멈추고
 넌 너무 편하기만 해
 만나면 얘기도 안 해
 모든걸 다했었는데 오늘은 나 네게 얘기할래
 우리는 식었어 내가 미안해 생각이 엉키지 않게
 정리를 했는데도 잘 안돼
 밥도 거르고 큰 맘 먹고 만나도
 막상 얼굴 보면 말 못해
 말 못해 baby 내 눈을 봐
 두근거림이 없잖아
 너 없는 나도
 나 없는 너도
 참아내기 쉽진 않겠지만
 헷갈려 생각이 엉키지 않게
 정리를 했는데도 잘 안돼
 밥도 거르고 큰 맘 먹고 만나도
 막상 얼굴 보면 말 못해
 말 못해 나 계속 고민했어 지금껏
 맞는지 모르겠어 그런 거
 힘들게 마음 정해 봤지만 나 막상 얼굴 보면 말 못해
 못해 Submitter's comments:  Composition: 개코, Primary
 Lyrics: 개코, 최자
 Arrangement: Primary









